해외에서 아플때 어쩌지?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 서비스 이용법
낯선 나라에서 아플 때, 당황하지 마세요!갑작스럽게 열이 나거나 다쳤을 때, 그곳이 해외라면 걱정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. 낯선 병원 시스템, 언어 장벽, 의료비 부담까지… 하지만 이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해외에서도 119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해외 여행 중이나 유학, 출장 중이라면 꼭 알아두셔야 할 필수 정보입니다. 1.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란?① 해외에서도 24시간 한국어로 응급상담 가능 이 서비스는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, 응급의학 전문의가 직접 상담 및 응급조치를 안내해주는 24시간 의료 상담 서비스입니다. 해외여행자, 경제활동자, 유학생, 해상선박 종사자・승객, 재외동포 등 재외국민이 ..
2025. 7. 25.